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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오는 12월 포항에 크루즈 띄운다

영일만항 준공 대비 국제 크루즈 유치 시험 운항 블라디보스톡 왕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9/11 [08:02]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도가 12월경 국제크루즈 유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2020년 8월 준공 예정인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일정에 대비하고 크루즈관광산업을 해양관광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차원이다.

 

▲ 경북도와 포항시는 오는 2020년 영일만항의 준공에 대비 국제 크루즈 유치에 본격 나서기 위한 시범운항 사업을 올 12월경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 제공

 

포항 영일만항에 건설되는 국제여객부두는 2017년 9월 착공에 들어가 국비 342억원이 투입됐다. 규모는 길이가 310m, 수심 11m로 7만톤급 이상 대형 크루즈 및 여객선이 접안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향후 물류 및 관광분야에서 환동해권의 중국, 러시아, 일본의 주요도시를 바다를 통해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되면 대형크루즈 선박 입항이 가능하다. 특히, 크루즈관광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분류된다. 대형 국제크루즈 모항 또는 기항 유치를 통한 대규모 국제 관광객 증대, 선용품 해외 수출,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 승무원 해외선사 취업 지원 등 연관 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항은 경북도와 포항시가 현대아산(주)과 함께 추진해왔다. 국제크루즈산업의 불모지였던 경북 동해안에 세계적인 코스타크루즈 선사를 유치함으로써 포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을 주요 코스로 운항하게 되며, 1회 운항할 때마다 약 1천 400명씩 탑승이 가능하다. 경북도는 시범운영 기간동안 국내 크루즈항으로서 포항 영일만항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해 크루즈관광객 유치와 국제항으로서 면모를 갖춰 나갈 방침이다.

 

또한, 동해안 5개 시·군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양한 크루즈 관광코스 개발로 경주, 안동, 영덕, 울진, 울릉을 비롯한 대구시까지 연계,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관광지를 가진 경북 동해안의 매력을 해양수산부, 국제선사, 국내여행사 등에 세일즈 할 계획이다.크루즈여행상품 판매는 9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팬스타크루즈, ㈜월드고속관광 등을 통해 예약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경북도는 그간 크루즈산업의 신규주자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제크루즈유치 시범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난 5월 15일 경북도와 동해안 5개 시․군,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간 해양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했다. 경북도는 이후 크루즈관광산업 활성화 작은 토론회 개최, 해수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 발표와 함께 경북도 자체 실정에 맞는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대책 수립 등 발 빠르게 대응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해안 크루즈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포항, 경주시, 영덕군,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대경대학교 관광크루즈승무원과(김종남 교수)등 16명으로 이루어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7월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실무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환동해 연안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국제크루즈 산업과 연계하여 도내 크루즈관광 인프라를 다양하게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향후 다양한 크루즈 관광시책을 발굴하고 도와 대구시, 동해안 5개 시군, 관계자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포항영일만항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크루즈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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