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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경북 귀성 인사 대신 조국 규탄 집회

최교일 도당위원장 주재 긴급 회의 조국을 문재인 정부로 확대 비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9/12 [10:05]

【브레이크뉴스경북】이성현 기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올 추석 귀성 인사 대신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한 대국민 강력 투쟁을 예고했다. 이를 위해 지역별로 ‘조국 사퇴’ 1인 시위 및 당원 규탄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이성현 기자

 

11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서는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11명의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이 모인 가운데 투쟁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비공개로 진행되기 직전 1차로 기자들을 만난 최교일 위원장 등 한국당 의원들은 “범죄자인 조 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임명과 동시에 국민들을 적으로 돌린 것”이라며 “문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에 이제는 국민들이 행동으로 나설 때 ”라고 주장했다.

 

최교일 위원장은 “법조계 출신인 내가 보아도 이렇게 많은 문제점을 가진 후보는 없었다. 자녀 장학금 특혜와 웅동학원, 부동산 투기, 사모펀드, 동생과 오고간 채권 등 각종 의혹들이 쏟아지고 쏟아진다”며 “이젠 당 차원을 떠나 국민적 사안이 되었다. 끝까지 규명하고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뒤를 이어 송언석( 경북 김천)의원은 “청문회는 후보자의 업무적 자질과 도덕성 등을 검증하는 자리다. 이번 청문회를 통해 조 장관의 민낯이 모조리 드러나면서 부자격자임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의 불통은 현 정권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만희(경북 영천 청도) 의원은 “여전히 국민들은 충격 속에 계시고, 진보 좌파의 민낯은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의자 조국을 임명한 대통령은 그들만의 대통령으로 전락하고 취임 당시 약속했던 모든 국민, 반대하는 사람들조차도 안고 가겠다던 대통령의 말은 허언(虛言)이 됐다”고 비난했다.

 

백승주(경북 구미갑)의원도 “조 장관이 임명되는 순간, 조국과 관련된 모든 흠결은 개인의 것이 아닌 문재인 정부의 흠결이 도어 버렸다”며 “장기적으로 도민과 당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투쟁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12일 김천역 광장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시작으로 경북 지역 곳곳에서 자체 조국 임명 규탄대회를 하기로 했다     © 이성현 기자

 

김석기(경북 경주)의원은 “대통령이 제 정신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이제 국민들이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며 “경제로 인한 어려움, 나라의 안보가 위중한 위기상황인데도 이와 관련된 한마디 언급이 없다. 이제는 국민 분열까지 조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북한과 내년 선거만 바라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석춘 (경북 구미을)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좌파의 수장이다.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국민을 적으로 돌린 것”이라고 강조하고 “조 국 하나 가지고 국민들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공정과 정의는 어디 갔나. 이제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다시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향후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회의에서는 중앙당이 내려준 지침 외에 경북 지역 주요 광장에서 귀향, 귀성객들을 상대로 퍼포먼스를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2일 오후 2시 김천역 광장과 오후 5시 경주 계림중 사거리에서는 조 국 사퇴를 주장하는 경북당원 규탄집회를 하기로 했다.

 

최교일 위원장은 “ 증거인멸과 증언 조작 등 온갖 범죄 혐의로 자신과 온 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하는 피의자 조국은 법무부장관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면서 “김천역 규탄 대회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 동안 범죄 피의자 조국의 사퇴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Ageless 19/09/15 [17:41] 수정 삭제  
  문정부의 무지와 파렴치에 국가의 미래가 불안하다. 국민의 세금을 밑빠진 독에 물채우듯이 붓고, 국가의 미래보다 자기신념이 더 중요해서 대책없이 원자자원을 패쇠하면서 국민과 국가의 미래는 안중에 없고 이념과 권력유지에만 집중하는 문재인 정권은 하루 속히 내려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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