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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도 '이동노동자 쉼터' 생길까?

이동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시민행동'(가칭) 조직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9/18 [10:21]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의 이동노동자들과 시민단체, 정당등이 '이동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 '대구시 이동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설치 촉구' 기자회견     © 박성원 기자

 

대구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 정당들은 '대구시 이동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시민행동'(가칭)을 조직해 17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동노동자란 대리운전을 비롯해, 택배, 퀵서비스, 앱 배달, 학습지 교사 등 이동을 통해 업무가 이뤄지는 특수형태 노동자를 말하며, 대구는 대리기사 6천여명, 택배기사 5천여명 등 이동노동자가 수 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서울, 창원, 광주, 제주, 경기도, 울산, 부산 등에서 이미 이동노동자 쉼터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거나 설치 추진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행동은 "이들은 대기시간이 길고, 주로 돌아다니는 업무다보니, 식사, 화장실 이용, 휴식 등 기본적인 것조차 원활히 보장되지 않는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해 있다"며, "그럼에도 대구시는 관련 법규 하나 없고, 이동노동자 노동환경에 관한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실을 알리고 대구의 이동노동자들도 맘 편히 쉴 수 있는 쉼터 설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열악한 노동조건만큼이나 이동노동자들의 고용형태가 특수하다보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들의 처지에 맞는 법률적 보호와 적절한 상담을 보장받지 못하는 일도 다반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동노동자들의 안정된 노동환경과 제대로 된 복지 제공은 대구시민들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공생의 길"이라며, "대구시민 연대기구를 발족하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및 토론회, 관련 법 제정 및 대구시 이동노동자들의 요구에 걸맞는 '종합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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