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시민들과 선수단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해 경산시는 5개조 9명의 방역기동반을 구성하고, 동력방제차량 등을 이용하여 야외경기장 14곳과 시외버스터미널,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포함하여 모기, 파리 등이 주로 서식하는 남천강변 및 남매지 등 취약지역에도 구석구석 찾아서 집중적으로 친환경 연무 및 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친환경 방역소독을 강화해 감염병 예방은 물론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