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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공모전에서 두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19 [14:58]

대구한의대,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공모전에서 두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9/19 [14:58]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화장품공학부 산업디자인공학전공 학생들이 지난 4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된 “제21회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공모전” 시상식에서 동상과 특선 등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 제21회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 단체사진     © 대구한의대

 

제21회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공모전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전통문양을 소재로 하여 상품개발이 용이하고 독창성이 있는 디자인분야와 경북도내 3대 문화권(유교·신라·가야의 전설, 설화, 인물 등)을 대표할 수 있는 디자인분야 등으로 나눠 공모했다.

 

지난 3월 공고를 시작으로 5월~6월초까지 접수한 결과, 전통문양디자인분야에서 430작품, 캐릭터디자인분야에서 662작품이 출품됐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각 분야별로 11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구한의대 산업디자인공학전공 박수경 학생(2학년)은 전통문양디자인분야에 가야의 보물 이라는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으며, 임주영 학생(3학년)은 신라의 전설, 아름다운 꽃춤 여원무로 특선, 손선형 학생(2학년)은 까마구둥지, 임지명 학생(2학년)은 면상희의로 각각 입선했다.

 

또한, 정은지 학생(2학년)은 캐릭터디자인분야에서 새하나와 새두리로 입선을 수상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화장품공학부 오인균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교과과정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온 결과물을 공모전에 출품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정규교과과정과 비교과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창의인재를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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