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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 뇌과학 올림피아드 성활리 끝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3:29]

2019 국제 뇌과학 올림피아드 성활리 끝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9/23 [13:2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한국뇌연구원(KBRI, 서판길 원장)이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대구에서 개최한 ‘2019 국제 뇌과학 올림피아드(International Brain Bee World Championship, IBB)’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3일 한국뇌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일본 등 총 30개국 지역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30명 학생들이 대회 기간 동안 기초 뇌과학 지식, 뇌질환 및 뇌신경과학 연구기법 등을 테스트 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운영됐다.

 

올해 대회는 20일(금) 오전에는 한국뇌연구원, 오후에는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각각 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21일(토) 오전에 대구 엑스코에서 공개 결선을 치렀다.

 

최종 결선에서 Cheah Pike See (Universiti Putra Malaysia), Wing-Ho Yung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Yun Wang (Allen Institute) 3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올해 우승자로 Yidou Weng(중국) 학생을 선발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 2시 20분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 개막식 직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은 총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대통령비서실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이 최종 우승자를 포함한 성적 우수자 5명에게 기념상패를 수여하였으며, 한국뇌연구원 서판길 원장과 국제뇌교육협회 서유헌 회장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한국뇌연구원 서판길 원장은 “국제 뇌과학 올림피아드를 통해 연구자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한국뇌연구원은 국내외 청소년들이 뇌연구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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