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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임직원들, 울산 무료급식소서 봉사활동 나서

기획본부·품질경영실 13명 ‘협업’…배식·설거지·청소까지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5:21]

㈜다스 임직원들, 울산 무료급식소서 봉사활동 나서

기획본부·품질경영실 13명 ‘협업’…배식·설거지·청소까지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09/23 [15:21]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다스(대표 송현섭)는 기획본부 및 품질경영실 임직원 13명이 지난 21일 울산시 남구 수암로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울산본부를 찾아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스에 따르면 급식 30분 전부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안마를 해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식사·반찬 배식과 설거지 등 주방보조, 청소 등 보람된 활동을 벌였다.

 

▲ 다스 사회공헌 봉사활동     © (주)다스 제공

 

다스 품질기획팀 김기삼 차장은 “작은 노력봉사를 실천하면서 작은 기쁨을 느낄 뿐만 아니라 평소 서먹했던 두 부서 사우들이 협업봉사를 통해 친근해진 점이 보이지 않는 큰 이득이었다”고 소감울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다스 임직원들의 무료급식소 사회공헌 활동은 올해 3번째로 기획본부 소속 8명, 품질경영실 소속 5명 등 1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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