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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직 상실 위기 황천모 5급 인사 단행 논란

시의회 대법원 판결 이후로 미뤄달라 제안에 원칙대로 하겠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9/24 [23:59]

【브레이크뉴스 상주 】이성현 기자= 하반기 승진 인사를 놓고 황천모 상주시장과 시의회간의 갈등이 해결은 됐지만 남아 있는 앙금이 쉽게 봉합될지는 미지수다.

 

인사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면 황 시장 본인이 책임지겠다는 배수진까지 친 상태서 당선 무효 위기에 봉착해 있는 현 상태를 감안하면 예정대로 원만하게 봉합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를 의식이라도 하듯 황 시장은 24일 직접 성명을 내고 “원칙에 맞는 인사 단행”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법정에 들어서는 황천모 상주시장   

 

그는 “최근 우리시 하반기 5급 수시 승진 인사를 앞두고 설왕설래(說往說來)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급기야 정재현 의장님을 비롯한 몇 분의 의원님들께서 인사를 보류하자는 의견까지 냈습니다. 이해와 화합을 바라면서 저는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과 고민을 거듭한 끝에 시정 발전과 조직 안정, 그리고 시장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금번 인사를 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면서 “일부 언론과 시민들, 그리고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걱정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재현 의장님의 충언은 상주시 인사가 바른길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이어 “각계각층에서 걱정하고 염려하시는 뜻을 충분히 수렴하여 이번 인사는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바탕으로 불편부당(不偏不黨)하고 투명하게 인사를 진행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 인사는 해도 걱정....안해도 걱정”이라며 “인사를 하면서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 줄 수는 없지만 이번 인사로 인해 책임질 일이 생긴다면 시장인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황 시장이 이같이 본인이 직접 성명을 내면서까지 인사 문제에 대하여 해명을 하고 나선 것은 5급 인사를 두고 상주시의회와 일으켰던 마찰 때문이다. 최근 황천모 상주시장은 시의회로부터 하반기 5급 수시 승진인사에 대하여 보류제의를 받았다. 황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만큼 법정 기한인 오는 11월 8일까지 승진인사를 미뤄야 한다는 것. 그렇지만 황 시장은 의회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면서 2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명(공로연수 10명, 승진후속 2명)에 대한 사무관 승진의결을 단행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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