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경북과학대학교는 지난 24일 오후 학교 금구관 1층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칠곡군보건소의 도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니코틴 의존도와 일산화탄소 측정, 폐활량 측정 등으로 흡연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알려줬다.
또 니코틴 패치, 금연파이프 등의 금연 보조제와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금연 상담을 진행했다.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이숙연 교수는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전문 기관의 체계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담배 연기 없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금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