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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혁신도시 정주인구 증가 미미

대구 전국 최저 수준 경북은 가족 이주율 증가 가장 낮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27 [11:27]

대구경북 혁신도시 정주인구 증가 미미

대구 전국 최저 수준 경북은 가족 이주율 증가 가장 낮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9/27 [11:27]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혁신도시(동구 신서동) 정주인구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경북 혁신도시(김천)는 가족동반 이주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혁신도시 조성 취지와는 역행하는 결과라는 점에서 정부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2018년기준 혁신도시별 정주인구 및 가족동반이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주민등록인구기준 전국 혁신도시 정주인구는 19만2천539명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가족동반 이주율(미혼 독신 포함)은 평균 6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말과 비교해 정구인구는 1만7천659명이 증가하고, 가족동반 이주율은 3.84%p가 각각 높아진 수치다.

 

▲ 대구 혁신도시 소재 한국가스공사 전경 < 본 사진은 본문기사와 특별한 관련이 없음> 사진발췌 : 한국가스공사 블로그    


가장 많은 곳은 광주전남이 3만819명, 전북이 2만6천951명, 충북 2만2천31명의 순이고, 가족동반 이주율이 가장 높은 곳은 부산(74.4%), 제주(73.2%), 전북(70.1%), 울산(66.8%) 등 순이었다. 반대로 정주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제주(4,476명), 부산(7,509명), 대구(1만7,163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족동반이주율이 가장 낮은 곳은 충북(38.7%)과 경북(55.1%), 경남(55.5%) 등 순이다.

 

또, 1년 전인 2017년에 비해 2018년말기준 정주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6천230명이 늘어난 충북이며, 정주인구가 오히려 줄어든 곳은 953명이 줄어든 울산과 39명이 줄어든 부산으로 나타났다. 가족동반 이주율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곳은 11.5%p가 늘어난 전북이었다. 이에 반해 대구 신서 혁신도시는 가족 동반 이주 증가율이 가장 낮은 0.7%p에 불과해 사실상 직장만 대구에 두었을 뿐이지, 주거는 별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의 혁신도시 조성의 근본 취지와 배치되는 상황이다.

 

▲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전국 혁신도시 정주인구 증가율 현황     ©김상훈 의원실 제공


김상훈 의원은 “전반적으로 가족동반 이주율이 낮고, 미혼과 독신을 포한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가족동반 이주율은 훨씬 떨어질 것으로 본다.”면서 “공기업 지방이전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이뤄진 국가사업인 만큼 신속하게 이주를 할 수 있도록 미입주자에 대한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서라도 빠른 입주율 제고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같은 지적에 일각에서는 이들 근로자들이 이사를 하지 않는 원인을 파악해봐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이에 대한 정주 여건 개선을 재점검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그러나, 또다른 일각에선 "이제까지 이들의 정주여건을 위해 지방 차원에서 할 수있는 것들은 대부분 해 왔다"며 "정주나 가족 이주 등에 대한 의지는 근본적으로 이들 기관 종사자들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또한 정부의 역할과 개입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며 외부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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