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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촌 개발로 지역에 활력 불어 넣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9/27 [17:37]

【브레이크뉴스 경북 청송】이성현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낙후된 농촌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청송군, 농촌 개발로 지역에 활력 불어 넣어-청송읍전경     © 청송군

 

군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 특색 있는 농촌경관 만들기, 농촌 공동체 회복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농촌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란 농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농촌 어매니티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유지, 지역별 특화 발전을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상향식 지역개발사업’이다. 청송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권역활성화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권역활성화사업은 2개 이상의 마을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생활기반시설 확충, 문화복지시설 설치 등 주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시행할수 있는데, 청송군에서는 신촌권역 활성화사업을 시작으로 얼음골, 달기, 그린존, 방호정, 백석탄 권역을 운영 중이다.

 

각 권역별 운영위원회에서 권역활성화센터운영 및 체험·숙박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마을간 네트워크사업으로 권역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활성화 컨설팅 등을 위한 용역을 시행 중이다. 또한 군에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관리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9월부터 권역활성화센터의 공공요금 일부를한시적으로 지원하여 권역의 자립 기반 마련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읍면소재지 단위로 진행하고 있는데, 2019년 청송읍을 마지막으로 관내 8개 읍면 모두 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총사업비 180억(국비70% 지방비30%)으로 역대 최고 사업비를 확보한‘청송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난 8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난 9월 6일 추진위원회, 전문가자문단, 군 관계자가 참여하는 현장포럼을 실시하여 청송읍민과 배후지역 주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SOC공간과 문화공간 창출, 소상공인과 청년들이 찾는 활력 넘치는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 수 있는 기본계획 사업 아이템을 발굴했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 기본계획 승인, 내년 6월까지 시행계획 승인을 받은 후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마을만들기사업은 기초 생활 인프라 구축 및 특화 마을 조성을 위해 행정리단위로 추진하고 있다. 눌인3리 외 16개 마을에서 경관개선, 기초생활기반조성, 지역역량강화 등 마을 특색에 맞게 다양한 사업을 시행 중이며, 2019년세장리를 비롯한 6개 마을에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모두 상위권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청송군은 농식품부의 새로운 농촌정책 추진체계인 ‘농촌협약제도’ 도입에 따라, 향후 신규사업 공모를 위해 농촌정책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으로‘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농촌공간을 계획적으로 활용하고 정비하는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방이양된 예산으로 청송군의 특색을 살린 마을만들기사업을 발굴하고 동시에 청송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비롯한 기 추진 중인사업의 성공적인 준공과 신규 국비공모사업 신청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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