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봉화】이성현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봉화 자생식물 페스티벌’ 기간을 맞아 ‘2019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이하KBD)’를 ZEROGRAM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 KBD는 산림의 자원적 가치 증진 및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트레일’ 백패킹 문화와 하이킹 트레일조성을 주제로 운영됐다.
아시아 최대, 전 세계 2번째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진행되는 만큼 국내 백패킹 동호인들에게 산림생태 자원의 의미를 알리고, 백두대간 산림에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2019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의 성공적인마무리를 축하하며, 이를시작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관간의 상생·협력의장을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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