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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영일만파출소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10/11 [17:08]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역 안전관리와 해상치안 활동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 영일만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S-127)을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배치된 구조정은 기존에 운용중이던 2.5톤급 구형 연안구조정에 비해 배수량 18.5톤, 알루미늄 선체 길이 14.3m, 폭 4.3m이며 750마력 디젤엔진 2대를 탑재해 최대속력 35노트(시속 약 65km)로 2m 이상 파고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건조되었으며, 특히 전복 시 자가 복원기능을 갖춰 안전성 또한 향상되었다.

 

▲ 영일만파출소에 배치된 신형 연안구조정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경 관계자는 “이번 신규 배치된 연안구조정을 활용해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근무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현장 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해경은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를 위해 필요한 구조정 전용전기 공급시설 및 계류시설을 영일만파출소 계류 시설에 지난 9월 신규 설치했으며, 4월 구룡포파출소의 신형 연안구조정에 이어 올해 들어 2번째 신형 연안구조정을 배치해 운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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