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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지원 건의

포항 지진 구미 철도 경산 지식산업지구 등 지역 현안 설명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18:32]

이철우 도지사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지원 건의

포항 지진 구미 철도 경산 지식산업지구 등 지역 현안 설명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0/15 [18:32]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5일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을 만나 경북의 각 지역별 현안 사업을 재차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에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 지사는 이날 아침 대구시청에서 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 방법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의성군과 군위군수를 직접 만나 합의를 통한 이전지 선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후 곧바로 서울로 상경한 이 지사는 지역의 현안사항과 민심을 전달하고, 지역의 성장을 이끌 고속도로와 산업철도, 통합신공항, 포항지진특별법 등 현안에 대한 관심과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포항 지역의 경우,‘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영일만대교)건설을 건의했다. 또 지진특별법 통과의 연내 통과에 대한 청와대 지원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아시안 하이웨이(AH6)의 핵심 축으로 환동해권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첫 횡단교이자 통일과 교역, 동해안 관광산업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정부의 총사업비 변경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의 정책적 배려를 당부했다. 또한 그동안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포항지진특별법’이 제20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정부의 종합지원 대책을 다시 한 번 건의했다.

 

▲ 이철우 도지사가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에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구미지역의 현안으로는 ‘구미산단철도‘를 언급했다.  이 지사는 “ 지난 50년 동안 대한민국의 수출 전진기지로서 충실한 역할을 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 산단 지정에 감사하다”면서도 “물류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구미산단(사곡~구미산단) 철도‘가 조기에 건설되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구미 인근 4개 고속도로와 국가산단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설로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낼‘북구미 IC ~ 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과 무엇보다 대구경북의 현안사업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부지 선정에 대하여는 국방부의 연내 결정을 촉구하면서 항공연계산업, 물류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 등의 장기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면서 “지난 12년간 개발행위 제한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다”며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와 기업유치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지사가 “고속도로와 산업철도, 통합신공항 건설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성장기반 구축과 함께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하자 김상조 정책실장은 “이철우 도지사가 건의한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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