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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경북지사, 태풍 피해주민에 심리 상담 지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0/16 [17:14]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재난심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울진군 일원을 방문해 태풍 미탁으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및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태풍 피해주민에 심리상담     © 적십자 경북지사

 

이번 활동은 울진군보건소와 손잡고 이재민 가정 또는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의 심리지원을 진행했다.

 

태풍으로 인해 집이 침수된 김 모 씨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며 “앞으로도 피해주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지원해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상훈 센터장은 “많은 폭우를 동반한 이번 태풍으로 오래된 주택들이 침수 피해를 많이 입었다.”며 “이번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심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추후 2차 상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재난 발생 후 직접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비롯해 가족, 목격자 등 누구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내용은 경상북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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