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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고등학생들 안동시 봉정사 템플스테이 참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12:59]

독일고등학생들 안동시 봉정사 템플스테이 참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0/17 [12:59]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봉정사에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동안 독일고등학생들의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실시하고 있다.

 

▲ 독일고등학생들 안동시 봉정사 템플스테이 참가     ©봉정사

 

봉정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는 독일 고등학생들은 헤센주에 위치한 괴팅엔고등학교 학생들로서 서울 대원외고에 교환학생으로 참가할 학생들이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독일 괴팅엔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장, 교사, 세계문화유산 직원들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3박4일 템플스테이 동안 108참회, 염주만들기, 참선, 스님과의 차담, 개목사 산행 등의 체험을 통해 심신수양뿐 아니라 유네스코세계유산 봉정사이자 한국최고의 건축물 봉정사극락전과, 한국의 아름다운정원 영산암등 한국 산사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특히 3일차에는 안동시의 지원하에 도산서원, 병산서원, 하회마을등지의 안동시투어를 실시하여 안동의 전통문화도 체험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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