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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작사 국감, 정종섭 "책임 소재 분명히 하라"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11:31]

제2작사 국감, 정종섭 "책임 소재 분명히 하라"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10/17 [11:31]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정종섭 의원이 17일 열린 제2작전 사령부 국정감사에서 53사단 사격사고에 대해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라"고 지적했다. 

 

▲ 제2작전사령부 국정감사에서 답변하는 황인권 사령관     © 박성원 기자

 

지난 9월 17일 오전 11시경 부산의 53사단 예비군훈련장에서 사격훈련 도중 예비군들의 25m 영점 사격 훈련중 보조하던 A 상병 왼쪽 다리에 파편이 박힌 사고가 일어났다. 

 

정 의원은 "9월 달 53사단 0점 사격 사고의 책임을 지고 대대장, 중대장 보직해임 대기중"이라고 지적하면서 "사격 사고 표적판 나무로 안하고 철판으로 바꾼게 대대장 지시인가? 어느 규정에 따른 것인가? 대대장 책임 맞는가?"라며 "책임 소재 분명히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사건은 전형적 지휘 책임의 문제"라며, "이게 무슨 대대장 책임인가? 그냥 봐도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에 제2작전사령부 황인권 사령관은 "사격장 전체적 운영과 배치는 사단에서 지침 내린다"며, "관련 법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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