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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직원들 에피소드 극화한 연극 대상 수상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10/18 [10:24]

대구도시철도, 직원들 에피소드 극화한 연극 대상 수상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10/18 [10:24]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업무 중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극으로 엮은 '너의 미소는 나의 힘'이라는 공연이 '전국미소친절대상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전국미소친절대상 선발대회 대상수상     ©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시 주최로 열린 '제7회 전국미소친절대상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1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학생․서비스․공공․일반 등 4개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공사는 공공부문에 10명으로 구성된 '해피스마일'팀이 참가해‘너의 미소는 나의 힘’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공사에서 공연한 상황극은 김광석 노래가 배경이 되어 노부부가 소중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미소와 친절이 있는 삶이야 말로 행복한 인생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열정적인 공연에 힘입어 심사위원들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공사는 2013년 제1회 대회 때부터 꾸준히 참가해 오고 있다. 2016년 대상, 2017년 금상, 2018년 금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국가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미소와 친절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도시철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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