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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의 이상한 인재영입

김장주 전 경북도 부지사 입당보류 중앙당에 이의 신청 할 듯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0/23 [11:24]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의 이상한 인재영입

김장주 전 경북도 부지사 입당보류 중앙당에 이의 신청 할 듯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0/23 [11:24]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인재를 영입해도 모자랄 판에 정치 신인들에게 장벽을 높이 쌓고, 아예 입당도 시키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원성을 자초하고 있다.

 

정치 신인들에게 문호를 전면 개방해 이들을 받아들이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총선 분위기도 이끌면서 그 가운데서 새로이 국회 입성하는 이들을 배출해야하는 책임을 안고 있는 경북도당이 오히려 이들의 입당을 가로막는 행위들을 일삼고 있는 현상들이 포착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은 최근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영천의 김장주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의 입당을 보류했다. 김 전 부지사는 지난 달 30일 입당원서를 제출했지만, 당원 가입이 미뤄졌고 급기야 당원 자격 심사를 열어 가입 가능 여부를 결정짓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이제까지 신입 당원 가입에 있어 당원자격 심사위원회 까지 구성해 자격 심사를 논한 바는 사실상 없다. 경북도당에서는 내년 총선 출마를 할 사람이기에 미리감치 자격 심사를 실시하는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나섰지만, 전직 사무처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당원자격 심사 여부는 어디까지나 도당의 결정에 따라 이뤄진다 것.

 

이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당원자격심사는)당연히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신입 당원은 별다른 절차 없이 가입을 승인하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내년에 총선에 출마하는 사람 이다보니 미리 당 차원에서 검증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 일각에서는 특정인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있다. 실제, 같은 상황의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경북 고령성주칠곡 출마예정)는 이번 자격심사를 김장주 전 부지사와 함께 받았지만 아무런 제재나 보류 절차 없이 당원 가입이 허용됐다.

 

같은 상황인데도 왜 김장주 전 부지사만 보류 결정됐는지에 대해 본인 역시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당은 구체적인 보류 결정 이유도 밝히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김 전 부지사가 불가 결정을 할 정도로 어떠한 해당 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정한 경기를 유도해야 할 사무처인 경북도당이 현역 국회의원의 기득권을 지켜주는 행동대장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다만, 김 전 부지사를 잘 알고 있다는 한국당 당원 정 모 씨는 김 전 부지사에 심각한 결격 사유가 있을 리 만무하다면서 그럼에도 김 전 부지사에게만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전 부지사는 중앙당에 이의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지사는 내년 있을 총선에서 이 지역(경북 영천, 청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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