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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의장~ 의사봉 두드려보니 신기해요”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절차 배우는 소중한 시간 되었기를 바란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0/24 [16:49]

“오늘은 내가 의장~ 의사봉 두드려보니 신기해요”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절차 배우는 소중한 시간 되었기를 바란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0/24 [16:49]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2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제3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청소년의회교실-포항송림초등학교     © 경북도의회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포항 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순) 6학년 학생 65명과 지도교사4명이 참석했으며, 포항 출신인 장경식 의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직접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의사진행이 비록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의장 선거를 통해 의장을 직접 선출하고 찬반 토론 및 전자투표를 통한 조례안과 건의안을 처리하는 등 실제 경상북도의원으로서의 의정 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임시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한 송림초등학교 김재훈학생은 “의장 단상이 높아서 위에서 내려다 보니 의장이란 자리의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고,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무거웠다며 의사봉을 세 번을 쳐서 의사결정이 되는걸 보고 의사봉이 대단하다는걸 느꼈다”며 TV와 책에서만 보던 곳을 직접 와서 체험하니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민주주의을 몸소 체험해 봄으로써 장래에 큰 꿈을 꿀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라며, 민주적 의사결과 과정과 절차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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