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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이만수 前야구감독 홍보대사 위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0/25 [16:17]

대구 남구청, 이만수 前야구감독 홍보대사 위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0/25 [16:17]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4일, 이만수 前야구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만수 홍보대사 위촉     © 남구청

 

남구청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장애인 분야’에 선정되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본인이 사는 곳에서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자립주택 및 자립정착금 지원 등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주거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남구보건소와 협력하여 건강주치의 사업, 방문재활사업, 종합검진, 최근 2년간 진료내역이 없는 장애인을 위한 의료지원사업 등 건강­보건­의료 분야에 집중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긴급돌봄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건강식 사업,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loT)을 활용한 스마트홈 환경 조성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돌봄가족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홍보를 위해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출신 이만수 前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만수 前야구감독은 남구 대구중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하며 남구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1982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하여 1997년 은퇴 후 야구지도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야구 인재 육성 뿐 아니라 강연을 통해 냉혹한 승부사에서 야구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희망의 전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만수 前 감독은 창단 후 대구·경북 리틀야구단 중 최초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남구리틀야구단 훈련 현장 뿐 아니라 대구중학교와 야구명문고 대구고등학교도 방문하여 야구 꿈나무들에게 훈련지도와 함께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자신감과 희망도 심어줄 예정이다.

 

이만수 前 감독은 “남구 대명동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테마거리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가 2018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중학교 시절부터 봐왔던 남구는 이제 많이 발전하였다”며, “남구 홍보대사가 된 만큼 활기차고 열정이 넘치는 남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실시하는 선도사업의 전국적인 홍보와 장애인 인식개선 및 사회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장애인이 법·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차별 받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명품 남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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