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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도식 열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0/26 [12:51]

구미서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도식 열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0/26 [12:51]

【브레이크뉴스 구미 】이성현 기자=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생가(추모관)에서 거행했다.

 

 

사)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으로 거행된 추도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승주·장석춘·김현권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의장, 전병억 생가보존회 이사장 및  지역 기관 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개식에 이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경례, 추도식사, 추도사, 고인의 육성 녹음 청취, 진혼곡,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세용 구미시장이 첫 술잔을 바치는 초헌관을, 두 번째 술잔을 바치는 아헌관은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이, 종헌관은 전병억 생가보존회 이사장이 맡았다.

 

▲ 추도식 초헌관을 맡은 장세용 시장이 술잔을 올리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추도사를 통해 “첨단공업도시 50년의 역사를 태동시킨 박정희 대통령의 풍운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세상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실용주의적 혁신가로 박정희 대통령님을 기억하고 난국을 돌파할 지침으로 삼겠다” 면서 “시민들의 화해와 통합으로 지금의 경제난국을 돌파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지난해 불참으로 시민들의 갈등이 커진 것을 고려해 장 시장은 이번 추도식에 참석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박정희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경북 선산(현 구미 상모사곡동)에서 태어나 1979년 10월 26일 서거했다.

 

한편, 이날 장 시장의 추도식 참여와 관련해 일부 보수진영에서 장 시장을 규탄하는 일련의 행위들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당일 행사장에서는 일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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