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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난숙 경북여협 회장 韓경북 女위원장 사퇴

경북여협 회장이 특정 정당 주요 직책 맡아 도덕적, 법리적 논란에 따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0/28 [22:57]

윤난숙 경북여협 회장 韓경북 女위원장 사퇴

경북여협 회장이 특정 정당 주요 직책 맡아 도덕적, 법리적 논란에 따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0/28 [22:57]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지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여성위원장에 윤난숙 현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이 임명된 것과 관련해 정치적 중립 및 경북여협의 정체성을 지적한 본지 기사(10월10일)와 관련, 윤 회장이 여성위원장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윤 난숙 경북여협 회장은 28일 본지에 “해도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많은 분들에게 민폐가 될 줄 몰랐다”며 “도당 여성위원장 사퇴한다”고 밝혔다.

 

윤 전 위원장은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이 지휘봉을 잡고 새로이 선출한 상임분과 위원장으로, 현재 경북여협의 회장으로서 특정 정당의 주요 직책을 맡는 것이 도덕적으로, 법리적으로 논란이 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윤 전 회장이 사퇴한 여성위원장은 현재 수석 부위원장이 맡아 하고 있다. 도당은 수석을 자연스럽게 위원장에 임명할지, 새로이 공모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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