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 제공 |
【브레이크뉴스 영천】김가이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장(정비업, 매매업, 해체재활용업) 130개소 중 20여개소를 대상으로 분기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동차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자동차관리법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자동차관리사업자의 등록기준 준수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폐차하는 행위 ▲필수장비 구비 여부 등이며, 아울러 소화기 비치 및 점검상태, 폐유·폐수처리시설 등의 적정관리 여부 등도 확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업체의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및 계도 조치를 하며 중대한 위반을 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법에 따른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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