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이 지난 25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해 대상(이현성, 김채영)을 비롯한 금상(김나연, 장수빈), 동상(고가빈, 서영준), 장려상(정지현, 원은지), 특별상(박범수, 김종헌, 김시은, 최지현)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선린대에 따르면 경북 대표음식 요리경연대회는 테이크아웃 조리경연대회와 블랙박스 라이브 요리경연대회로 진행되었는데 이 대회를 위해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은 방과 후에 팀별로 모여 오랜 시간 작품을 준비한 끝에 대회 참가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리게 되었다.
선린대 호텔·외식경영계열 송용 학과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3년 동안 약 2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15개의 호텔과 사회맟춤형 취업약정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호텔 및 외식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