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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이송 중이던 소방헬기 독도 앞바다에 추락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11/01 [11:08]

환자 이송 중이던 소방헬기 독도 앞바다에 추락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11/01 [11:08]

【브레이크뉴스 경북】박성원 기자= 31일 밤 11시 30분쯤 독도 인근에서 환자를 이송 중이던 소방헬기가 독도 앞바다에 추락했다.

 

소방헬기는 독도 인근 바다에서 홍게를 잡다가 왼쪽 엄지손가락 첫마디가 절단된 어민을 태우고 대구의 병원으로 가기 위해 이륙후 독도 인근 200m~300m 지점에서 추락했다.

 

앞서 소방헬기는 31일 저녁 9시 반쯤 독도 인근에서 홍게를 잡던 어선 선원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를 받고, 대구에 있는 중앙119구조본부에서 독도로 출발했다. 독도에서 출발할 당시 헬기엔 환자와 구조대원, 보호자 등 7명이 타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1일 오전 00시 05분부터 헬기 3개를 비롯한 초계기 2대, 선박 8척을 투입해 수색을 시작했고, 1일 오전 7시  헬기 5대, 선박6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오전 8시 30분경 잠수대원 31명을 독도 헬기 추락 현장에 투입해 수색중이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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