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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동성로에서 거리노동상담소 진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1/01 [11:31]

정의당 대구시당,동성로에서 거리노동상담소 진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1/01 [11:3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정의당 대구시당이 11월2일 거리노동상담소를 연다고 밝혔다. 정의당 대구시당 비정규노동상담창구(약칭: 비상구)가 주최하는 이 날 행사는 변호사와 노무사를 포함 7명의 법률자문위원이 함께한다.

 

대구시당 비상구는 2019년 4월30일 출범했다. 해고나 임금체불을 비롯한 각종 부당 노동행위와 직장 내 성차별과 성희롱 등의 피해를 상담한다.

 

지난 7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계약직 직원 해고건과 관련해 경북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 판정을 얻기도 했다.

 

대구시당 비상구 정은정 소장은 “노동법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충을 해소하지 않고서는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없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노동문제에 관심을 모으고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지를 전했다.

 

거리노동상담소는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청년노동자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상담 사례와 필수 노동법도 알릴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11월 2일 오후 세시 동성로 cgv아카데미 앞으로 오면 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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