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열린 훈련에는 울진군 원전안전과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실제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현장훈련이 진행되었으며, 교직원과 학생, 지역민 등 560명이 참가했다.
특히, 31일 오후에 실시한 방사능누출 대비 대응훈련 및 교육은 방사능 누출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단계적 방사선 비상발령 훈련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훈련을 전개해 학생들이 보다 정확한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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