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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후포중학교 방사능 누출 대응훈련 강화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19/11/01 [07:47]

울진 후포중학교 방사능 누출 대응훈련 강화

이우근 기자 | 입력 : 2019/11/01 [07:47]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 원전 인근지역에 소재한 경북 울진 후포중학교가 30일, 31일 양일간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라 지진 대피 훈련과 방사능누출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를 조성했다.

 

이틀간 열린 훈련에는 울진군 원전안전과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실제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현장훈련이 진행되었으며, 교직원과 학생, 지역민 등 560명이 참가했다.

 

특히, 31일 오후에 실시한 방사능누출 대비 대응훈련 및 교육은 방사능 누출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단계적 방사선 비상발령 훈련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훈련을 전개해 학생들이 보다 정확한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훈련에 참관한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유관기관과 연계한 재난대응훈련에 관내 학교가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교육과 체험중심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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