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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최신예 경비함 ‘520함’ 취역

구조·수색·화재진압·불법 외국어선 단속·치안 등 막중한 임무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11/03 [13:38]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 포항 영일만항 부두에서 내빈들을 초청한 가운데 최신예 중형 경비함인 520함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 520함 취역식 모습(태극20호 김두현 함장과 승조원)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연대 포항북구청장, 지일구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상무 포항북부소방서장, 정책자문위원, 경우회,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등 6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국민의례,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명명장수여, 치사 및 축사, 승선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포항해경에 배치된 최신예 경비함인 520함은 길이 63m, 폭 9m로20mm 발칸포와 10인승 고속단정 1대를 탑재하고 있으며 주기관 4대와워터제트 4기가 설치돼 있어 최대속력 35노트(시속 약 65km)로 고속운항이 가능하다.

 

한편 520함은 선박 사고시 구조·수색 뿐 아니라 해상 화재진압, 불법 외국어선 단속, 치안 업무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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