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5일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시행된 ‘제3기 동경주 노인대학’졸업식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및 관계자, 월성본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우수 졸업생 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동경주 노인대학’은 월성원자력본부가 2016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으로 기공, 건강체조, 실버체조, 웃음치료, 음악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노기경 본부장은“동경주 노인대학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의 터전이자 화합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월성본부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