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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상곡(上谷)인권상' 대상 수상

대상 시상금 5백만원 전액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나영조 기자 | 기사입력 2019/11/11 [17:46]

이승율 청도군수 '상곡(上谷)인권상' 대상 수상

대상 시상금 5백만원 전액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나영조 기자 | 입력 : 2019/11/11 [17:46]

▲     청도군 제공


【브레이크뉴스 청도】나영조 기자= 이승율 청도군수는 1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상곡인권상’대상을 수상했다. 

 

상곡인권상은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한 故 상곡 장기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초대회장의 이상과 신념을 기리는 장애인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 군수는 20여년 전부터 장애인단체 후원회장을 맡는 등 장애인이 존중받는 따뜻한 청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청도군내 4천여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장애인복지관을 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관했으며,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맞춤형 복지실천으로 장애인복지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장애인·비장애인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힐링청도 건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율 군수는 대상 시상금 50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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