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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세포 죽이는 신종 미생물 발견

낙동강생물자원관, 물옥잠 공생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신종 미생물 발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1/12 [14:51]

【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물옥잠에 공생하는신종 미생물에서 전립선암 세포(LNCaP)에 대한 사멸 효과를 확인하고, 항암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물옥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물옥잠이동의보감에서 약재로 사용했다는것에 착안했다. 물옥잠의 생리활성 물질이 실제로는 공생하고있는 미생물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2018년부터 관련 연구를진행했다.

 

연구진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물옥잠에서 공생 미생물 총 74균주를 분리하고 다양한 효능을 평가했다.

 

물옥잠의 뿌리에 공생하는 미생물의 분리과정에서 신종으로 추정되는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미생물을 확인했으며, 신종 미생물 배양액을이용하여 항암 활성을 평가했다.

 

이번에 발견한 신종 미생물을 25℃에서 2주간 배양하고 배양액을 이용하여 흑색종 세포(B16-F10), 백혈병 세포(U937), 전립선암 세포에대한 항암 활성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신종 미생물의 배양액을 100㎍/ml로 처리하였을 때 전립선암 세포를약 50%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 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가가장 높게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올해 8월 ‘항균 및 항암기능을 가지는 물옥잠 분리 마이크로모노스포라속엠(M)2 균주 및 이외용도’라는 이름으로 출원했다.

 

앞으로 연구진은 항암 효과가 확인된 이번 신종 미생물 배양액에서 항암 물질의 분리, 구조 분석, 기작 연구 등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위한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남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는생물 소재 연구의 대상을 담수 유래의 공생 미생물로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있다”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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