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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협의회’ 발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3 [17:07]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협의회’ 발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1/13 [17:07]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 청장 이인선)은 1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설기계기술센터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 생산기업 방문한 이인선 청장     © 경자청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협의회’(이하 혁신협의회)는 경자청, 경북도, 경산시, 연구기관(경북TP, 무선전력전송센터, 첨단소재융합기술연구소,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설기계기술센터),인근 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호산대학교),경산상공회의소, 입주기업협의회, ㈜경산지식산업개발 등 14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혁신협의회는 앞으로 경자청과 함께 산학연관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으로 투자유치, 기업지원, 기관 간 상호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혁신협의회 출범식 이후에 진행된 ‘이웃사촌 기업의 날’ 행사 때는 기업방문, 기업 네트워킹, 입주기업 건의사항 등을 진행하고 혁신협의회 위원들은 섬유제품을 생산하는기업을 방문하고 공장견학도 한다.

 

이웃사촌 기업의 날 행사 때는 경산지구 입주기업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경북도-경산시-연구기관과 함께 경산지구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인선 청장은 “경산지구 내 기업들이 똘똘 뭉쳐 힘을 합쳐야 더 많은 기업들을 끌어 올 수 있다”면서“앞으로도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우리 경자청 공무원들에게 기탄없이 불편한 사항을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며 입주기업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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