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시작으로 운문댐 하류보 및 집단시설지구에 이르는 방지7길 도로명을 신화랑길로 변경함으로써 삼국통일을 이룩한 화랑정신의 발상지이자 역사 문화적 정통성을 널리 알리고 주변 지역 및 관광지와의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를 알리고 누구나 읽고 기억하기 쉬운 주소명으로 변경된 큰 기쁨을 군민들도 함께 나누길 소망한다”며 “도로명 변경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고 새로운 도로명 주소의 조기 정착과 생활화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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