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정순천 남녀동수포럼 공동대표는 지난 12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100여명의 운영위원들과 협력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현 정국과 총선 전망'이란 주제로 박형준 동아대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정순천 공동대표(자유한국당 수성갑위원장)는 "양성 평등 사회가 공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해나가야 하며, 민주주의 핵심가치로서 여성들의 정치적 대표성을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치개혁이의 시작이다"고 밝혔다.
한편 남녀동수포럼은 양성평등의 정치 환경이 되도록 범 여성연대를 추진하고자 2019년 창립하였으며, 교육사업과 법-제도개선을 위한 포럼 및 토론회 등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남녀동수의 선거법 개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행동실천으로 제3차 포럼을 개최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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