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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원 발대식

산불 없는 ‘안전도시 포항’ 우리가 지킨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1/17 [15:33]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지난 15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송경창 부시장을 비롯한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등 산불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포항시가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원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해 지난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 및 산불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로이 선발된 산불감시원과 산불관계자 350여명이 모두 함께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결의를 다지고 이번 봄철 대송산불 진화에 크게 기여한 산불유공 시민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포항시는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지난 10월 1일부터 산불전문진화대 41명을 조기 선발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산불감시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일 ‘포항시 산불감시원 복무지침’을 개정해 공정하게 선발한 산불감시원 269명을 25개 읍·면·동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복무지침 개정내용에 대해서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가을추수가 끝나 소각산불이 증가하는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위험이 높아 소각산불의 완전차단을 위한 인화물질제거 사업도 내년 2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포항시는 산불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 주요 도로변 산불조심깃발 달기, 소각금지 안내판 설치, 마을방송 및 차량용자동방송기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산불진화차를 이용해 취약지역을 다시 한 번 점검·순찰하고, 상황 발생 시 언제 어디서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출동태세를 갖추는데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송경창 부시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포항시와 유관기관, 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산불 없는 안전도시 포항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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