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항시, 환동해 크루즈 관광 중심도시로 부상

포항영일만항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국제크루즈 시범운항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1/18 [16:50]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가 오는 12월 14일부터 18일 까지 포항영일만항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국제크루즈 시범운항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7만 5천톤 급 크루즈선 사진     © 포항시 제공


이번 환동해 국제 크루즈 시범운항은 영일만항을 모항으로 하는 시범사업으로 향후, 환동해 순환 크루즈의 준모항 또는 기항지 유치를 통해 포항이 환동해 국제 크루즈 관광의 중심도시로 부상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달 운항할 크루즈 선박은 코스타 크루즈사의 네오 로만티카로 총중량 5만 7천톤 급으로 길이 221미터, 최대 수용인원은 1800명에 달하는 선박으로 4박5일간 운항할 예정이다.

 

이에 포항시와 현대아산은 모항지로 포항 영일만항의 모든 여건을 점검하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크루즈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해 개최되는 선상 크루즈 포럼은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를 여행하는 환동해 국제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대한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는 환동해 국제크루즈 시범사업을 통해 포항을 모항으로 하는 테마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국제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크루즈 관련 협회 등에 포항의 이미지를 새롭게 알림으로써 아시아 크루즈 및 월드 크루즈 기항지로서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크루즈 관광은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해마다 수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크루즈를 타고 전 세계를 유람하고 있으며 크루즈 내부에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 바다위의 호텔로 관광의 극치이며 여행의 로망이라 할 수 있다.

 

유럽, 북아메리카는 물론 최근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성장세는 지난 2015년 200만 명에서 2020년 5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연평균 20% 성장세가 기대된다.

 

천혜의 바다자원인 동해를 품은 포항은 일찍이 해양산업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스포츠, 물류, 해양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의 신북방정책, 러시아의 동방정책, 중국의 일대일로, 일본의 대륙정책 추진 등 북방경제협력 시대와 더불어 환동해 경제권의 급성장은 새로운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며 포항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원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환동해 경제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초기 지방정부가 주도하여 우호협력을 이끌었다면 지금은 포항~블라디보스톡 크루즈 운항, 포스텍과 러시아 극동연방대간 협력, 포항 테크노파크와 루스키 테크노파크 간 업무협약, 한·러 기업인 무역상담회, 지역 의료기관 해외 봉사활동, 청소년 교류 등 민간부문의 교류 협력이 자발적이고 활발해 지고 있다”며 “경제부문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20년 8월 국제여객부두 준공과 북한의 개방에 대비 금강산 관광을 연계한 크루즈, 페리 항로개설, 일본·러시아 등 주요도시를 경유하는 환동해 크루즈 삼각벨트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