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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동림 악취 방지시설 설치협약 파기해야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9/11/21 [13:38]

포항시-동림 악취 방지시설 설치협약 파기해야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9/11/21 [13:38]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경북 포항철강공단에 위치한 ()동림과 포항시가 체결한 악취 방지시설 설치협약 취소와 함께 악취 발생설비에 대한 영구적 가동 중단, 설비시설을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금속노조 포항지부는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22일 포항시가 친환경공단 조성을 위해 철강공단 30여개 업체와 악취 방지시설 설치협약을 체결한 곳 중에 동림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림은 악취 발생설비 가동으로 인해 포항시로부터 이미 두 차례 경고를 받아 설비개선 시까지 가동중단을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야간 및 우천, 바람방향에 따라 몰래 가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민원 등으로 단속반이 출동할 경우 정문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이를 확인 한 뒤 일시적으로 가동을 멈출 때 까지 바리케이트를 설치해 외부차량을 통제하며 시간을 벌어 단속을 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포항시는 감시단속을 피해 몰래 악취를 내뿜는 동림에 시민의 혈세를 투입해 방지설비를 해주는 것은 상을 주는 것과도 같은 것이라며 악취 방지시설 설치협약을 파기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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