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생활개선연합회는 21일 포항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흥해)에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포항시 생활개선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채정애 회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형편에 겨울나기가 막막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포항시생활개선회회원들이 사랑의 손길로 김장을 담가 전해드리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련되었다.
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는 1958년에 생활개선구락부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농촌의 자생단체로서, 현재 포항시에 520여 명과 전국적으로 10만 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여성조직으로 지역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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