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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사혁신 프로그램' 전국에서 인정

2019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차지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11/27 [17:42]

대구시 '인사혁신 프로그램' 전국에서 인정

2019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차지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11/27 [17:42]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대구시가 시행하고 있는 인사혁신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인정받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지방인사혁신 대회 최우수상 수상     ©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26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17개)및 시․군․구(260개)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는 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에 공유․확산함으로써 지방인사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안부주관으로 2016년부터 열리고 있다.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받는 자리인만큼 매년 각 지자체가 예선에서 부터 입상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이날 본선을 통과한 자치단체는 총 10개로, 대구시는 민선7기 대구형 신(新)인사혁신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사례들을 발표했으며 전문가 심사단과현장 투표단 점수를 합산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최초로 인센티브로 경진대회 2위까지는 5급 이상 장기교육에 1명 배정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이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으로, 행안부의 장기교육인원 배정은 대상자의 교육 기회뿐만 아니라그에 따른 승진 요인 발생과도 직결되므로 향후 5급 승진요인이 한 자리 느는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셈이다.

 

대구형 신(新)인사혁신 프로젝트는 민선7기 들어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공직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인사혁신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권영진 시장의 시정철학을 담아 지난 해 9월 마련했다.

 

주요 골자는 출산 및 육아공직자에 대한 과감한 지원책 마련과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날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대구시 인사기획팀장은 ‘대구형 신(新) 인사혁신-워라밸 공정․공감 인사시스템 구축’이란 주제로 민선 7기 들어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형 출산․육아 인사케어 시스템’과 ‘선택과 기회가 보장되는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 두 부문의 주요 내용과 성과들을 공유했다.

 

이날 발표한 ‘대구형 출산․육아 인사케어 시스템’ 내용을 살펴보면 ‘맘케어오피스’(전국최초)의 경우 올해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청 본관에 운영하며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핀 결과 만족도가 100%에 달하고 설치를 확대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10월에 별관에도 문을 열었다. 여러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민간으로 확산도 기대된다. 

 

승진예정 남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육아휴직에 대해 선제적으로 홍보하는 ‘승진대디 육아휴직 의무상담제’(전국최초)는 부부 공동육아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고있다. 올해 상반기 대구시청 소속 남성 육아휴직 신청자 수(25명)가 전체 육아휴직신청자 수(85명)의 29.4%이자 전년도 같은 기간 신청 건수(14명) 대비 79% 증가하는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또 휴·복직 부담 노(NO) '인지상정(人之常情,인력지원상시예정)'(전국최초)을 통해 육아휴직으로 인한 결원을 100%보충(’19.1~7월 85명)했으며 휴직자 전용 에스엔에스(SNS) '잡오프 칠드런 온(JOCO, Job-Off Children-On)'운용으로 휴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했다.

 

육아휴직 후 복귀하는 남녀 직원에게는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실적 가산점을 부여했으며(21명) 3자녀 이상 직원의 경우에도 승진심사 시 우대했다.

 

이 밖에도 육아휴직 복직자의 경우상담을 통해 어린이집 인접 기관 전보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 공무원에 대한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급 확대(둘째 당초 5만원→10만원)와 2개월 이상 근무 시 육아휴직자에 한해 성과상여금 100% 지급(’19년 11명)도 성과로 꼽힌다.

  

‘선택과 기회가 보장되는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의 내용으로는 직원 다면평가를 통해 하위 10%의 경우 4급 이상 부서장으로의 승진이 배제되도록 하는 등 직원들의 객관적 검증을 거치도록 했다. 그간 총 7명이 이 기준을적용받아 승진에서 배제된 바 있다. 직원배심원단 운영(전국최초)으로 전보기준 준수 분위기가 확산되어 전보예외 적용발생 건수가 2018년 7월 44건에서 올해 7월 정기인사에는 16건으로 대폭 감소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공정 경쟁을 담보하고자 정기인사 시 실국별 결원현황과 경쟁률 등을 공개하는 '페어(Fair) 페어(Fair) 인사시스템'(전국최초)도 시행 전에 비해 희망부서 반영비율이 10%이상 상승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시의 발표 후 전문심사단 4명 모두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제도들에 대해 추가 설명을 요청했으며, 특히 ‘맘케어오피스’와 ‘승진대디육아휴직 의무상담제’, ‘직원 배심원단 운영’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남자전문심사단 중 한명은 “육아에 더 집중하고 싶어도 조직 내 남성문화 특성 상 눈치가 많이 보여 실천하기 쉽지 않았다”면서 “발표를 보면서 정말 대구시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7기 3대혁신(조직혁신, 일하는 문화 혁신, 인사혁신)과제 중 하나로 공을 들여온 대구시의 인사혁신이 전국의 인사담당자와 외부전문가 등으로 부터 ‘방향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직의 역량 향상에 인사가 큰 역할을 차지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다가가는 첫 걸음이 되는 만큼 인사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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