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차 한국관광진흥회의(KATA Congress)”에 참가해 포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700만 명 유치를 위해 포항의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포항시는 한국여행업협회 특별회원 자격으로 참가해 타 지자체, 여행사, 한국관광공사(KTO), 관광청 등 다양한 관광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포항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포항시는 올해 초 재선정된 포항12경 및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구룡포를 적극 홍보하고, 최근 포항-김포 노선이 폐지된 포항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조현율 포항시 국제협력관광과장은 “올해는 시승격 70년이 되는 해로서 포항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70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포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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