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천】김가이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19년산 봄 감자 정부 보급종을 오는 30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수미’ 품종은 병해충에 강하고 수량이 많은 식용감자로 농가에서는 10a(300평)당 150~160kg 기준으로 소요량을 고려해 신청하면 된다.
시에 예시된 물량은 8톤으로 공급가격은 박스(20kg) 당 3만2천960원이며 공급이 확정되면 지역 농협을 통해 2020년 1월 말부터 4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봄 감자 보급종은 체계적이고 엄격한 관리로 엄선된 종자로 순도가 높고 고유 특성이 잘 보존되어 고품질의 감자를 생산할 수 있다”며 “예시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농가에서는 서둘러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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