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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 초청 교·직원 종강법회 봉행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12/04 [16:40]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법수스님)은 지난 3일 오후 4시 교내 정각원에서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을 초청해 2019학년도 12월 교직원 종강법회를 봉행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교수, 직원,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 교직원 종강법회 봉행 모습     ©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이 날 법회에서 명성스님은 “심즉심불이라 우리 마음에 부처가 있으며 부처님이 행하신 대로 말씀하신 대로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 누구나 모두 성불·정각을 이룰 수 있다”며 “부처님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올바른 불제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설법했다.

 

덧붙여 “기도는 자기 자신의 힘으로 성취해야 하는 것이라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은 1977년부터 운문사 주지 겸 학장으로 주석하면서 2천여 명이 넘는 졸업생과 16명의 전강제자를 배출하며 비구니의 수행과 교육에 헌신하고 운문사를 전국 최대 비구니교육 기관인 운문승가대학으로 발전시켰다.

 

지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8년 동안 대한불교조계종 전국 비구니 회장을 역임하고 2007년 비구스님들의 대종사에 해당하는 ‘대한불교조계종 명사법계’를 품서 받았으며, 2016년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원로의장으로 추대된 바 있다. 현재 한문불전대학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불교종립대학으로서 건학이념을 실천하고 불교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불교 기본교육과 정기법회, 전 동국인 아침예불과 기도법회 등 불교에 친숙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교에 관심 있는 일반 신도들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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