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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가족재단,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선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14:10]

대구여성가족재단,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선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2/09 [14:1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광역시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인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은 여성가족부 주관 ‘2019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역 교육 지원기관 사업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 우수기관 시상 사진     © 대구여성가족재단

 

이번 평가는 전국 18개 지역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정량지표 6개, 정성지표 5개 등 총 11개 지표를 평가하여 5개 등급(‘우수’∼‘미흡’)으로 부여했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교육기회 및 접근성이 취약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등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2019년부터 여성가족부와 대구시로부터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사업’을 수탁하여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2019년 한 해 동안 320회, 8,765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연구기관의 특성을 살려, 지역의 인구구조 등 지역여건을 분석함으로써 폭력예방교육의 효과성이 높은 지역이나 취약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기획하고, 강의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의응답 사례집을 제작하여 강사들에게 배포하는 등 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는 “교육의 사각지대에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다양한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폭력예방교육은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함에 기여가 크다.” 면서, “재단에서 교육의 양과 질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 접근성이 취약한 문화예술체육계, 소상공인, 노인 등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우수기관 상금 전액을 미혼모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되는 교육이다. 앞으로도 폭력 예방 교육이 필요한 대구시민들은 예방교육 통합 사이트에서 신청을 하면 무료로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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