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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청소년센터 , 다목적홀 운영 재개

조성출 기자 | 기사입력 2019/12/17 [17:38]

울릉군청소년센터 , 다목적홀 운영 재개

조성출 기자 | 입력 : 2019/12/17 [17:38]

【브레이크뉴스 울릉 】조성출 기자=울릉군청소년센터 다목적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3일부터 재개관했다.

 

앞서 울릉군은 지난해 9월 국비 7억 원을 확보해 올해 6월부터 6개월 간 전면적인 리모델링과 기능보강 공사를 했다.

 

기능보강 공사를 통해 다목적홀 내부에 노래방(3실)과 VR 게임존(2대), 바닥을 마루로 전면 보강했다. 내부 방송시설과 CCTV 등도 설치했다. 건물 옥상에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을 정비해 지역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으로 탈 바꿈 했다.

 

이밖에 한마음회관 본관 1층에 청소년 자치 회의실 및 교육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체력단련실 내에 실내 클라이밍 시설이 내년 3월 경 완공되면 청소년센터 내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동아리 활동 등으로 청소년들의 사기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소년 전용공간을 보장하기 위해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용시간은 평일 13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 9시부터 21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센터에서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     © 울릉군 제공


김병수 울릉군수는 “재개관한 청소년센터 다목적홀은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즐겁게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이와 함께 청소년 주도형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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