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의회는 남기호 산업건설위원장이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19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방자치단체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을 드높인 의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남기호 산업건설위원장은 평소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고 특히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는 현장중심의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정, 5분 자유 발언 등을 통해 시민과 사회적 약자의 복리증진 및 편익 증대에 큰 공헌을 했다.
남기호 산업건설위원장은 “ 문경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책임 있고 겸손한 자세로 문경 시민의 대변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