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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임직원 장애우 복지시설 위문…사랑의 연탄 나눔

은혜원에 재능기부·선물 전달, 사랑의 연탄 1만장 전달, 임직원이 직접 배달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12/19 [13:19]

블루원, 임직원 장애우 복지시설 위문…사랑의 연탄 나눔

은혜원에 재능기부·선물 전달, 사랑의 연탄 1만장 전달, 임직원이 직접 배달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12/19 [13:19]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8일 경주시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및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으며 19일은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1만장 기부하고 경주시 복지정책과 직원들과 함께 직접 배달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블루원에 따르면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8일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은혜원을 방문했다. 은혜원은 생활복지시설로 48명의 중증 이상(1급 42명, 2급 6명)의 장애우가 생활하고 있다.

 

블루원 직원들은 시설 외부 및 배수로와 식당, 강당, 화장실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주방에서는 자장면과 탕수육, 과일을 준비해 장애우와 은혜원 직원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혼자 식사를 할 수 없는 장애우에게 직접 자장면과 탕수육을 잘게 쪼개 먹여주는 등 적극적인 도움으로 잠시나마 은혜원 직원들의 수고를 대신하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블루원 직원들은 산타로 분장해 사전에 개인이 희망하는 선물목록을 전달 받아 준비한 선물 50개를(500만원 상당) 전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

 

▲ 선물을 전달하는 블루원 산타     © 블루원 제공

 

19일에는 블루원 직원 30여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가해 경주시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1만장(시가 850만원)을 전달했다.

 

▲ 연탄 1만장 전달     © 블루원 제공

 

이 연탄은 경주시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3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잠시 짬을 내어 참가한 직원들은 경주시청 복지정책과 직원들(정미경과장외 3명)과 함께 연탄을 사용하는 독거노인 변필숙씨(동성동 원화로), 이장희씨(동성동 탈해로)댁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 연탄을 쌓고 있는 블루원 직원들     © 블루원 제공

 

변필숙(85세) 할머니는 대퇴부 골절로 불편한 몸에도 양손 지팡이에 의지해 연탄을 옮겨쌓는 블루원 직원들의 작업광경을 지켜보며 “하루 연탄 4장이면 따듯하게 지낼 수 있는데 이렇게 많이 지원해줘서 올겨울 추위는 걱정 없겠다”며 연신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블루원 경주, 용인, 상주 3사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사랑을 나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블루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창사 초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온 윤세영 명예회장님의 의지를 이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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