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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내진설계 기술력 제고 위한 워크숍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2/20 [10:48]

한수원, 원전 내진설계 기술력 제고 위한 워크숍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2/20 [10:48]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원전의 내진설계 기술력 제고를 위한 ‘부지고유응답스펙트럼(Ground Motion Response Spectrum: 원전부지의 특성이 반영된 내진설계에 적용되는 설계값, 이하, GMRS) 개발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수원, GMRS 기술교류 워크숍     © 한수원

 

경주 교원 드림센터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을 비롯해 국내외 지진재해도 평가 및 내진설계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전력기술과 미국 RIZZO社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미국에서 활용중인 최신 기술기준에 맞춰 부지 특성을 반영한 내진설계를 개발하는 절차 및 방법과 내진성능 평가 방안에 대해 경험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경주 지진 이후 설계를 초과하는 지진에 대비해 한수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GMRS의 개발 방법 및 결과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휘수 한수원 기술부사장은 “대형지진에 대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원자력발전소의 지진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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