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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안동대・구미대 외국인유학생 교류 및 봉사활동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2/20 [16:57]

금오공대・안동대・구미대 외국인유학생 교류 및 봉사활동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2/20 [16:57]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금오공대, 안동대,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전통문화(다도) 체험     © 금오공대

 

20일 금오공대 청운대와 든사람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 간 자원 공유와 교류를 위해 시행됐다.

 

중국, 베트남, 미얀마 등 7개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전통의상(한복)을 입고 다도 체험을 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해외 구호 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낼 티셔츠 페인팅 및 원피스 제작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교류와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

 

베트남에서 온 팜퉁드엉(22세, PHAM TUNG DUONG, 구미대 산업경영학부·2) 씨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한국 전통문화도 체험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고 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인 압두살로모바 주흐라(21세, Abdusalomova Zukhra, 안동대 경제무역학부·1) 씨는 “해외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금오공대의 2019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금오공대, 안동대, 구미대가 주최하고, 금오공대 기획협력처가 주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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