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는 23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판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시의회 의장, 경주시 자원봉사단체연합회 김종순 회장을 비롯한 간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10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경주시가 민원서비스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 기념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경주시는 민원인 전용공간 ‘도란도란 쉼터’를 조성해 민원인들이 원두커피 및 인터넷, 팩스, 복사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했으며 사회적 약자 우선배려창구와 모유 수유실, 유아놀이방을 개설하고 수화 및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 등을 제공해 민원인 편의를 증진하는 데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경주시가 수상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누구나 편안하게 찾고 싶은 민원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댓글
경주시, 국민행복민원실, 도란도란 쉼터, 민원공무원의 날,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